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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축일을 기념하며

9월 3일 알바노 라치알레에서는 우리 공동체(라치오, 움브리아, 알바니아) 일부와 카스텔리 로마니의 바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 서원 25주년과 6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이 거행되었습니다.

SSP의 신임 관구장 돈 로베르토 폰티는 성찬 강론에서 선한 목자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가 사랑의 모범이시며 모든 신자들의 인도자이심을 강조했습니다. 그분은 인류의 어머니이시며 목자이십니다. . “착한 목자 예수 수녀회는 어머니의 사랑과 사목적 신심으로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면서 ​​그녀의 모범을 따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신성한 목자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시고 끊임없이 보호하시며, 삶의 길에서 신뢰를 가지고 당신을 따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친숙함이 특징인 이날은 즐거운 형제애의 날을 기억하고 경험하는 기회였습니다. 언제나 환대를 받으며 전례 행사와 축제 행사를 주관한 모원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희년 기념일은 항상 과거의 경험을 강화함으로써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의 사목적 사명을 성찰하고 돈 알베리오네가 우리에게 맡긴 카리스마에 대한 우리의 '창조적 충실성'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sr Giuseppina Battista,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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