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e Fé에서 Rio Grande do Sul의 청소년들!
- Suore Pastorelle
- 10시간 전
- 2분 분량
11월 15일, 카시아스 두 술/RS에 위치한 SESI 체육관에서 IV BOTE FÉ da Juventude(제4회 청소년 신앙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4,000명이 참석하여 1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화하며, 가톨릭 청소년이 등장하고, 음악, 회의, 친구들과의 만남, 기도의 시간, 고백, 통합, 직업 훈련 텐트 방문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브라질 주교 전국 협의회(CNBB) 남부 3지역 청소년 복음화 봉사단이 주최했으며, 이 봉사단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전체를 관할하고, 카시아스두술 교구는 성소 운동 봉사단과 남부 3지역의 지원을 받아 주최했습니다.
이 모임은 오전 10시에 음악과 기도의 시간으로 시작되었으며, 2013년 히우데자네이루 세계 청년 대회 이후 청소년 활동 조직에 수반되는 상징인 마리아의 이콘을 세시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 직후, 포르투 알레그레의 보좌 주교이자 남부 3지역 청소년의 참고인인 달리 호세 쿠메르 주교가 히우그란지두술의 여러 주교와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 성찬례 거행을 주재했습니다. 달리 주교는 강론에서 젊은이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맡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느님의 것이고, 지금 교회의 것이고, 지금 사회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리를 차지하십시오. 여러분이 차지하지 않으면 아무도 차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걸어갑니다.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희망의 씨앗이 될 용기를 가지십시오."
오후에는 교리교육이라고도 불리는 워크숍이 이어졌습니다. 이 워크숍에서는 삶의 선택과 소명, 인공지능, 그리고 성 카를로 아쿠티스와 신앙을 증거하는 젊은이들의 모범을 바탕으로 한 거룩함 등 젊은이들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세시 체육관에서 젊은이들은 보물찾기 게임을 즐겼습니다.
각 종교인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성소 천막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교회 생활 속 각 카리스마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후에는 SESI 체육관 무대에서 히우그란지두술 교회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들이 결성한 두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들은 크루스 알타 교구의 "72 Peregrinos"와 바카리아 교구의 "Essência de Cristo"가 참여한 "보테 페의 마이 밴드"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보테 페의 마지막에는 두 가지 특별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카시아스두술 교구장 돔 호세 기슬론 주교가 이끄는 성체 조배는 모든 젊은이들, 특히 학업과 직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포르탈레자에서 온 미시냐리오 샬롬 밴드가 젊은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도록 격려하며 전국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했던 저희에게는 청소년들 사이에 함께하는 것이 도전이자 동시에 큰 기쁨이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두 단 하나의 목표, 즉 하느님과 형제자매들과 가까워지려는 목표를 위해 모인 모습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가 살아 숨 쉬고, 젊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sr Ilda Conte, sjbp e Graziela Andrade, Cooperatrice Paulin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