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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ição do Tocantins/TO의 Pauline 협력자들의 약속

영어: "사도적 정신으로 잘 수행된 사도직은 예수님의 설교와 비슷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분의 사도직(사명)에 협력하는 협력자입니다." (복자 티아고 알베리오네)


지난 토요일인 2025년 6월 21일, 작은 마을 콘세이상 두 토칸틴스/TO에서 복자 티아고 알베리오네 신부를 위한 봉헌 미사에서 12명의 새로운 구성원이 바오로 가족에 가입하여 바오로 협력자로서 서약을 했습니다. 이 서약은 노사 세뇨라 다 콘세이상 본당에서 수지마라 바보사 데 알메이다 수녀(sjbp)와 본당 사제 라파엘 페레이라 다 로차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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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기간과 강화 및 식별을 위한 수련회를 마친 후 후보자들은 바오로 협력자 협회 가입 신청을 공식화했습니다: Apoliana Bispo de Souza, Dolores Francisco dos Santos, Domingas Firmino Pereira Rocha, Elismar Batista Ferreira, Elziene Cardoso dos Santos, Fábio Divino Pereira Teles, Joaquina Cursino Guedes (Neném), 마이사 코스타 도스 산토스 게데스, 미르티스 페레이라 데 모우라, 레질렌 카를로스 비스포, 플라시다 톨렌티노 데 데우스, 빌마 프란시스코 리베이로. 교사부터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까지, 나이가 가장 많은 85세부터 가장 어린 27세까지 생명과 신앙으로 가득 찬 다양한 그룹입니다.


신규 멤버 12명 중 후보 1명은 멀리서 모니터링됐다. 이 땅의 딸이었던 그녀는 고이아니아로 이주했지만, 폴린 가족에 대한 열정으로 폴린 협력자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열망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또 다른 한 명은 81세 할머니와 함께 2007년부터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이제 33세의 그녀는 가족과 함께 폴린 협력자라는 사명을 공개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두 명은 2004년, 모임이 막 시작되었을 때 이 여정을 시작하여 형성 단계를 거쳐 오랜 시간 만에 여정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두 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참여하여 직접 또는 원격으로 이 여정을 따라왔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 폴린 영성과 색깔을 통해 각 사람의 삶에 임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본 협회 정관 제12조 1항에 따르면, “바오로 협력자에게 서약의 의미와 목적은 바오로 카리스마에 따라 세례 소명을 실천하고, 세상에서 바오로가 선포하는 복음을 삶과 말로 증거하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수지마라 수녀님은 후보자들을 공동체에 소개했습니다. “콘세이상에 살았던 파스토리냐스 수녀들을 통해 복자 알베리오네의 카리스마를 마음속 깊이 느낀 이 평신도 협력자들은,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교회 안에서 바오로 가족의 표징이 되고 사람들에게 직접 예수님을 전하겠다는 서약을 평신도 소명에 더하고 싶어 합니다.” 서약 후, 사제는 그들에게 받은 은총 안에 머물도록 권고하며, 이 은총은 협력자가 아닌 다른 형제들보다 누구를 더 위대하거나 더 낫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협력자를 예수님의 사업에 봉사하는 봉사자로 만든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국가의 은총을 더 잘 누리고 은총의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협력자들은 미사 중에 서약을 갱신했습니다. 카시아스 본부와는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중반부터 작은 목자 수녀회가 직접 함께하지 않고도 굳건한 모습을 유지해 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협력자들은 온라인 지원과 연례 피정을 받습니다. 매년 작은 목자 수녀회가 함께할 때, 협력자들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가 감동을 받으며, 이는 이곳 사람들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모든 이들을 포용합니다.

 Conceição do Tocantins/TO의 Pauline 협력자


간증:


“약속을 이루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저는 2004/2008년에 이 길을 시작했고, 몇 년 후 모임에 참석하지 않게 되면서 2014년에는 첫 번째 그룹과는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 다시 모임에 참석했고, 이제 85세의 나이에 협력자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받는 은혜를 입었으며, 더 이상 후보자가 아닙니다.”

(Joaquina Cursino Guedes – Conceição do Tocantins)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는 제 삶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바로 제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저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서 “나의 자녀들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형상을 이루실 때까지 내가 다시 여러분과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형성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고통스럽고 지속적이지만 영광스러운 과정입니다. 바울 협력자가 되기 위한 형성을 시작한 이후, 저는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서 시작하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형성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 제 교만, 제 이기적인 욕망, 그리고 항상 제 자신을 통제하려는 욕망에 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분 앞에 무너질 때마다 그분의 임재가 저를 더 깊이 채우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날 저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완성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손으로 저를 빚으셨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제 마음과 생각, 제 태도를 변화시키셨습니다. 한때 종교였던 것이 이제는 관계입니다. 한때 겉모습이었던 것이 이제는 진실입니다. 약속을 경험하는 것은 특별한 순간입니다. 오직 그 순간을 살아가는 자들만이 그것을 이해하고 깨달을 것입니다.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온전히 형성될 때까지 제 안에서 당신의 일을 계속해 주십시오." 와서 나를 따르라. 서원을 준비하는 이 기간 동안, 저는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부르심, 와서 나를 따르라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에게 “왜 나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제가 속한 환경에서 예수님을 선포하는 것이 사명/소명임을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것이 제 소명이며, 제 소명입니다. 피정 기간 동안 저는 이 부르심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 삶을 당신의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삼아 주십시오. 바오로 협력자는 사명에 협력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제가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도 바오로와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여, 우리 각자를 위해 전구해 주시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처럼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이사 코스타 두스 산투스 게데스 - 고이아니아/GO)


“성령께서 바오로 협력자가 되는 이 축복을 통해 저를 비추어 주시고, 제 믿음을 키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돌보아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도밍가스 피르미노 페레이라 호샤 - 콘세이상 두 토칸틴스)


“저희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협력자들의 아름다운 사역에 대해 하느님께만 감사드립니다. 저는 책을 거의 읽지 못했지만, 매 순간이 큰 배움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미르티스 페레이라 데 모우라 - 콘세이상 두 토칸틴스)


“이 모임과 미사는 제 믿음을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저를 바오로 협력자로 부르셔서 감사합니다.”

(플라시다 톨렌티노 데 데우스 - 콘세이상 두 토칸틴스)


“이 모든 것은 하느님께, 그리고 저를 몇 번이나 초대해 주신 플로라 수녀님, 그리고 제가 협력자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던 협력팀의 여러분께 빚지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기꺼이 할지 알아볼게요... 이미 한 걸음은 내딛었어요... 사랑하는 할머니 치카께서 그곳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시던 모습이 떠올라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리고 제단에서 "텔라이야다"에 대해 말씀하시며 다시 한번 많은 것을 확인해 주셨을 때... 아멜리아 이모, 키누차 이모, 네타 이모, 다를린 사촌, 그리고 다른 조카와 손주들이 주 예수님을 섬기며 제단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수련회에 참석한 것은 정말 좋았고, 함께하는 시간, 나눔,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주님께서 말씀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모범을 통해 응답해 주셨죠. 성령의 위로가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치 않으셨던 누군가가 없다면, 그것은 좋은 피정이 아닐 것입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수녀님과 조직의 모든 분들, 그리고 식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완벽했습니다..."

(Fábio Divino Pereira Teles – Conceição do Tocantins)

 

“Estou cheia de saudades e com aquele gosto de “quero mais”! Esses dias de retiro foram uma verdadeira bênção — uma renovação de forças, graças e paz. No primeiro dia, ao ouvir aquela música “Sobre mim está a mão do Senhor”, senti uma paz tão grande invadir meu coração. Era como se Deus me acolhesse nos braços e dissesse, com todo amor: “Não importa o que você esteja passando, Eu estou aqui com você.”  Senti que era ali, nesse lugar, nesse grupo que eu deveria estar, tirou minhas dúvidas, foi um momento profundo, que me emocionou muito — quase chorei, mas segurei um pouco... No segundo dia, todos os momentos foram maravilhosos, mas algo especial aconteceu quando saímos para orar sozinhos e começou a tocar a música “Deixa a luz do céu entrar”. Senti Jesus me renovar, me dizendo: “Não tenhas medo de me seguir, anda nos meus passos.” Na correria do dia a dia, muitas vezes nos sentimos fracos, cansados, mas o Espírito Santo vem e nos fortalece. Ele nos mostra que Deus é fiel, que está conosco sempre — independentemente do que acontece. E eu sou prova disso! A cada dia, na minha vida, na minha família, em tudo... vejo o cuidado e o amor de Deus. Fazer a Promessa foi algo acima do esperado dentro de mim, senti que tenho uma responsabilidade muito grande e preciso me doar mais. Meu coração ficou feliz e ficou aquela pergunta como será daqui pra frente? Conseguirei corresponder? E pedi pra Deus me dar sabedoria, discernimento, temor e aumentar minha fé sempre. Fui convidada a participar da equipe de coordenação local há mais de dois anos e estou aprendendo um pouquinho por dia. Por isso, em tudo dou graças ao Senhor!

(Apoliana de Souza Bispo – Conceição do Tocant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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