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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제/RS의 정복의 성모 순례

9월 28일, 히우그란지두술주 바제에서 제51회 정복의 성모 순례가 거행되었습니다. 5천 명이 넘는 신자들이 모인 이 순례는 강력한 신앙의 증거였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노래하고 희망 안에서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거행된 순례는 희년의 경험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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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내내 바제 교구와 도시의 수호성인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순례와 미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성소 묵주기도와 성찬례가 이어졌습니다.


교구장 클레오니르 달보스코 OFMcap 대주교님과 여러 수도자분들이 이 순례에 참석하셨습니다. "성소 천막"에서 사람들과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성소 식별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나눠주셨습니다.


히우그란지두술 주 산타나 두 리브라멘투에 사는 저희 작은 사목 수녀회는 순례와 성소 천막에 참여하기 위해 바제로 갔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이 행사에 참여하는 순례자들과 함께하며 저희의 카리스마를 전파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른 수도자들과의 교류와 성소를 위한 이 공간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관대함으로 뿌려진 씨앗이 언젠가 반드시 싹을 틔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sr Inês Postal e sr Ester Aiolfi,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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