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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온 소식

2024년 3월 3일, Capela Santa Bárbara – Bairro Plumbum – Adrianópolis/PR에서 기존 18개 공동체 중 16개 공동체의 지도자들과 함께 교구 계획 회의가 열렸습니다.

공동체는 1월과 2월에 다음과 같은 제안으로 준비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각 공동체가 받은 과일에 2023년에 행한 모든 선행을 적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행동의 파노라마는 총회에 다음과 같은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매일 직면하는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에는 생명이 있다는 확신입니다. 확실히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그들의 여정에서 사람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비전 이후, 그룹별로 2024년의 우선순위가 선택되었습니다.

  • 십일조: 신학생인 크리스토퍼(Christoffer)의 조언에 따라 본당에서 십일조 목회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작업이 계획될 것입니다.

  • 양성: 본당 신부 다니엘 신부, 작은 목자 수녀회 및 일부 지도자들이 이 우선순위의 실현을 계획할 것입니다.

  • 청소년: 다니엘 신부와 작은 목자 자매는 공동체의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을 일깨우고 참여시키는 방법을 함께 찾을 것입니다.

 

총회는 매일 발생하는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동체가 살아 있고 기꺼이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는 큰 희망과 확신의 분위기 속에서 끝났습니다.


작은 차원에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 본당이 SYNODALITY를 경험하고 있다는 느낌이 나타났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나에게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것입니다. 맛있고 배부른 간식을 나누었습니다.

sr Ângela Biagioni, s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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