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시의 파스토시타스 공동체
- Suore Pastorelle
- 2024년 3월 2일
- 2분 분량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누가복음 6:36)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전례에서 제시한 이 복음 구절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시의 상업 지역 공동체인 “세상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본당에서 우리 존재의 시작을 표시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본당 신부인 파블로 비올라 신부와 함께 따뜻함과 가족 정신으로 우리를 맞아준 양 떼의 일부와 생명을 나눔으로써 선한 목자의 자비를 증언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파블로 신부는 몇 년 전 파스토시타스 수녀들을 초대하여 광대한 본당 지역에서 순회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이 임무는 다양한 형태의 일반적인 사목 봉사 외에도 예방과 동반에 헌신적인 활동이 특징입니다. 중독 및 기타 취약성. 우리는 이러한 복잡성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도록 결정적으로 몰아간다고 확신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주변부와 실존적, 물질적 빈곤을 만나 손으로 만지라고 권고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필리 2,5 참조) 고통을 겪는 형제자매의 현실.
같은 날 27일 월요일, 파블로 신부는 산파블로 소사이어티의 신부인 마르틴 돌자니 신부와 수녀가 형제적 존재로 함께한 가운데 본당 공동체와 함께 성찬례를 거행했습니다. 천상의 스승(코르도바에 있는 두 개의 바오로 수도회)의 제자 체칠리아 프라일레(Cecilia Fraile)는 가족으로서 그녀의 현존에 대해 큰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모험”이라고 부르는 이 시작에 대해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다양한 표징과 다양한 사람들(사제, 평신도, 목자들)의 중재를 통해 당신 사랑의 현존을 보여 주시며 놀라운 방법으로 길을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 ) 코르도바 땅에 우리 수녀회가 존재할 수 있게 해준 분들입니다.
또한 총장 수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민타 사르미엔토(Aminta Sarmiento)와 관구장 수녀님. Mirina Ibarra는 각 평의회와 함께 우리를 지원하고 밀접하게 동행하며 Pastorcitas의 사명, 희망의 길에서 새로운 길을 여는 도전으로 가득 찬 이 경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믿고" 있습니다.
기도와 형제애로 참석해 주신 아메리카 관구와 수도회의 모든 사목자들과 바오로 협력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sr Marisa Loser, sjbp
“작은 목자들은 예수님의 교리를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살아가는 영혼들이며, 모두 그분의 백성입니다. 그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입양을 통해 영혼을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는 본당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삶과 죽음, 영원 동안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사도직의 측면에서 본당 신부와 협력하여 본당 신부의 계획과 사랑의 계획에 따라 가르치고 돌보며 악을 파괴하고 선을 행하며 개종하고 성화하며 그리스도인의 삶과 선한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 매일매일 죽어서 매일을 구하는 것.
이들은 수녀들이고, 어머니들이고, 교사들이고, 교리 교사들이고, 모든 고통의 위로자들이며, 본당에 유익하고 지속적인 빛의 광선이 될 것입니다.” (AS, 6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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