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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지부 전체모임

“선교적 공동체를 위한 회심의 여정”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봉리 수녀원에서 한국지부 전체모임을 가졌다.

‘함께 걷는 길 위에서’ 영상 기도로 시작하여 지부장님의 말씀으로 개회식을 열었다.“선교적 공동체를 위한 회심의 여정”을 주제로 3일간 피정과 숙고를 통해 2026년 한 해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5일) 오전에는 ‘선교적 공동체를 위한 회심의 여정’ 주제 설명을 듣고, 한국 축성생활의 해와 수도생활 위원회 설문조사 분석 결과에 대해 황정연 신부(예수회)의 강의 영상을 시청한 뒤 숙고 질문지를 바탕으로 묵상하였다.

 

오후에는 ‘개인적 회심을 위한 공동체 예식’이 이루어졌다. 개인 성찰을 통해 걸림돌을 종이에 적어 하느님께 봉헌하며 개인의 회심과 새로움으로 나아가고자 했다.

 

예식은 정화 → 참회 → 축복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마지막에는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로 마쳤다.

 

 둘째 날(6일)은 ‘수도 생활의 기쁨’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개인 묵상 후 그룹 나눔을 하였다. 4그룹으로 나누어 <성령 안에서의 대화 진행 순서>에 따라 개인 숙고 후 그룹 나눔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사목적 회심’을 주제로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감상하였다이 영화는 체계가 아닌 사람 중심의 관계에 대해 촉구하며, 우리의 사목과 공동체 안에서도 성찰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후 개인 묵상과 그룹 나눔으로 이어졌다.

 

셋째 날(7일)은 각 그룹에서 나온 성령의 열매를 바탕으로 개인 묵상 후 그룹 나눔을 하였다. 그룹별 열매를 숙고한 뒤 전체 논의를 거쳐, 2026년 한 해를 공동체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살아가기로 정하였다.

 한국지부 전체 모임은 성령과 함께 걸어가는 여정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 회심과 나눔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선교적 성령의 열매를 함께 맺어가는 과정이 우리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과 공동체 안에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어지기를 성령께 의탁합니다.

sr Teresa Kim,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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