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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생활의 희년

선한 목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카이로스-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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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 로마 알바노 라치알레에서 경험한 축하의 순간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는 기독교적 의미의 "카이로스(시간)"라는 단어로 그 순간을 표현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 날들과 해들, 사건들과 순간들을 회상함으로써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서, 목자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노력과 기쁨으로서, 회중 안에서,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와 함께하는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역사와 온 인류의 역사를 하나의 목표, "한 양 떼, 한 목자"로 이끄는 선택과 행동으로서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삶 속에 계속 거하시는 하느님께, 그리고 오늘날까지 우리를 "지지하고 동행해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sr Francesca Berton,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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