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사목에 관한 제1회 대교구 대회
- Suore Pastorelle
- 7월 1일
- 1분 분량
Córdoba – Argentina
6월 24일과 25일, 저희는 코르도바 가톨릭 대학교에서 중독 사목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파블로 비올라 신부님과 그의 팀이 주최한 "제1회 중독 사목에 관한 대교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사전 회의가 열렸으며, 약 50명의 회복 중인 젊은 남녀가 참석했습니다.
첫날 행사는 전문가, 상담사, 그리고 회복 과정에 대한 간증을 나누는 Hogar de Cristo 회원들이 참석한 동시 패널 토론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코르도바 시청과 카리타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러한 긴급한 상황에 맞는 사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인 문제인 중독 사목적 돌봄에 대한 사목적 대응 과정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직면했던 과제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회는 코르도바 대성당에서 앙헬 식스토 로시 추기경이 집전한 미사 성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추기경은 아브라함처럼 하느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 속에서도 별을 바라보며 나아가자고 권했습니다. 추기경은 모든 사람에게 "치유자로서의 사명과 소명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중독 사목에 헌신하는 여러 사제들도 참여했습니다.
코르도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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