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
- Suore Pastorelle
- 3시간 전
- 2분 분량
수많은 성인을 기리는 달인 6월의 끝자락, 29일에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축일을 기념합니다. 우리 '파스토리냐 수녀회(Pastorinha Sisters)'는 이 성인들을 우리의 수호자이자 거룩함의 모범, 그리고 사목적 사명을 위한 영감의 원천으로 공경합니다.

저희 신앙 공동체는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RS)주 산타나 두 리브라멘투(Sant’Ana do Livramento)에 위치한 산타 테레지냐(Santa Teresinha) 본당에 속해 있습니다. 이번 주, 우리는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는 여러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25일에는 '바오로 협력자회(Pauline Cooperators)'가 '바오로 협력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협력자들의 정성 어린 준비로 마련된 이 모임에서, 참가자들과 수녀님들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영적 특성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우리는 네트워크와 친교 안에서 활동하신 성 바오로의 모범을 따르는 사명과, 이 사명을 수행할 협력자를 양성하는 일에 대해 깊이 성찰했습니다. 모임은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누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6월 27일 토요일에는 산타나 두 리브라멘투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모임이 열렸습니다. 산타나(Sant’Ana), 노사 세뇨라 두 로자리우(Nossa Senhora do Rosário), 산타 테레지냐(Santa Teresinha) 등 시내 세 본당의 청년들이 모여 서로 유대감을 쌓고, 그리스도를 만나며 신앙을 기쁘게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오후 6시, 노사 세뇨라 두 로자리우 본당에서 로케 비소그닌(Roque Bisognin, OSFS) 신부님의 집전으로 청년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전례는 각 본당 청년 단체들이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교리반 어린이들도 '6월의 성인(June Saints)' 복장을 하고 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게임과 상품, 친교의 시간이 어우러진 '페스타 주니나(Festa Junina, 6월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이 계절의 전통적인 상징인 모닥불 주위에 모여 기도와 노래를 바치며, 생명의 하느님께 이 순간과 매일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6월 28일 일요일에는 산타 테레지냐 본당 공동체들이 자체적인 '페스타 주니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공동체와 사목 단체들이 음식이나 게임 부스를 하나씩 맡아 운영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제 중에는 본당 사회 복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무용단 '로자스 지 오우루(Rosas de Ouro, 황금 장미)'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거룩한 사도들을 기리는 축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준 이 모든 행사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우리가 언제나 교회의 목자들과 하느님 백성들과 함께 친교와 일치를 이루며 활동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sr Ana Paula Salton,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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