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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퀼롬볼라 청년단 회의
"젊은이들이 소소한 순간들, 상실에서 솟아나는 힘, 혼돈 속에서 솟아나는 안정감, 작은 몸짓에서 솟아나는 위대함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아우구스토 쿠리 10월 26일, 제2회 FORÇA JOVEM QUILOMBOLA(젊은이들을 위한 포르차 퀼롬볼라) 회의가 아드리아노폴리스/PR 타투페바 시 퀼롬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울창한 자연과 타투페바의 킬롬볼라(노예 후손) 공동체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임은 청소년들에게 킬롬볼라의 정체성과 조상의 역사와 현재가 보존되는 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토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라우다토 시(Laudato Si')를 되새기며 기후 위기와 우리 공동의 집에 대한 보살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킬롬볼라 사람들이 거주하는 숲, 물, 동물상은 세심하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은 남녀
11월 4일


폴린 협력자들의 첫 번째 국제 회의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예수 선한 목자 자매회 히스패닉 아메리카 관구의 폴린 협력자 49명이 보고타(콜롬비아)에 모여 첫 번째 국제 회의를 가졌습니다. 희년을 맞아 우리를 하나로 모은 주제는 "바울린 협력자, 희망의 순례자"였습니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보고타, 칼리, 쿠쿠타, 메데인), 페루(리마, 산타)에서 온 대표단으로 구성된 히스패닉 아메리카 관구의 바울린 협력자들 간의 이해와 통합을 촉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임에 참석하라는 초대를 받았을 때, 우리는 "이 첫 번째 국제 모임은 어떤 내용일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우리의 짐은 꼭 필요한 것들만 담아야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의문과 희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는 중요하고 피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 가족과 본당의 책임들을 뒤로하고 떠났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기도와 믿음은 놀라운 경험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11월 3일


2025년 지역 사회 간 회의
2025년 10월, 카시아스두술(RS)에 위치한 착한 목자 예수 관구의 사목 수녀회는 기도, 형제적 친교, 그리고 사목적 성찰로 특징지어지는 세 차례의 공동체 간 모임을 기쁘게 거행했습니다. 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적인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모임은 10월 6일과 7일, 론드리나(RS)에서, 그리고 이어서 10월 18일과 26일,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렸습니다. 관구 정부팀이 참석하고 조정했으며, 모든 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친교의 유대감과 같은 사명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했습니다. 이 시간들은 경청하고, 대화하고, 나누는 시간들이었으며, 우리 카리스마의 본질적인 특징인 함께 걷는 것을 구체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매 모임마다, 우리는 친교를 실천하고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선한 목자의 모습이 사람들 가운데 드러나도록 협력하며 함께 나아갔습니다. 첫 기도에서, 우리는 에베소서 2장 14-16절의 말씀, "그리스도는
10월 30일


이주민의 희년
그린에이커스-워커빌 세인트 마틴 교구 그린에이커스-워커빌 세인트 마틴 교구는 올해 이민자 희년을 기념하는 보편 교회의 노력에 동참하여, 이제 호주를 고향으로 여기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두 가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9월 28일 일요일, 저희는 여러 언어로 된 독서, 기도, 그리고 노래로 구성된 다문화 미사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전통 의상을 입고 왔습니다. 미사 중에는 한 소녀가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주제곡 중 하나인 "오, 당신의 백성이여, 우리와 함께 걷는 하느님…"을 불렀고, 젊은이들이 본당에 있는 26개 국적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기를 제대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미사 후에는 모닝 티가 제공되었고, 신자들이 가져온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나라에서 온 별미들이었고, 모두가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 가족처럼 행복한 축하 행사였습니다. 10월 24일에는 다문화 만찬을 열었습니다. 저녁
10월 30일


목회자 훈련 과정
본당 신부이자 사목신학 교수이신 이보 세게도니 신부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본당"인가, "생성하는 공동체"인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저희는 알바노에서 연례 연수 모임을 가졌습니다. 본당 신부이자 사목신학 교수이신 이보 신부님의 도움으로, 올해도 저희는 현재 진행 중인 획기적인 변화에서 예외가 아닌 교회의 현실에 대해 이틀 동안 연구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저희는 카리스마가 요구하는 대로 사목자와 평신도와 함께하는 지적이고 공동 책임적인 사목 활동을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모임은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의견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형제애와 열린 소통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우리 안에 다시 불타오르는 사목 카리스마를 느낍니다. 올해 우리는 지난 2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경험했던 감정, 얻은 교훈, 그리고 여전히
10월 30일


꿈을 깨우고, 목적을 고무하다
사명을 계속한다는 것은 단순히 단계를 반복하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가 믿는 바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2024년 3월부터 저희 수도회는 바이아 파울루 아폰수 교구에서 활동해 왔으며, 탄크레두 네베스 지역(BTN II) 사그라다 파밀리아 본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당의 본당 사목자는 호세 로네스 두스 산투스 산타나 신부입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동행, 양성, 공동체 개발, 사목 활동, 그리고 저희의 역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능한 한 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두 번째 학교 선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첫 번째는 2023년 3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선교 활동에는 10월 11일 주말에 도착한 아드리아나 포가사 수녀님과 로실렌 데 리마 수녀님이 함께하며 협력해 주셨습니다. 두 분은 공동체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10월 12일 브라질의 수호성인 아파레시다 성모 마
10월 23일


수도 생활 희망의 희년 – 비토리아/스페인 CRB
2025년 10월 11일, 아나 마리아 로페스, 아말치아 마리아 다 솔레다데 디아스, 가브리엘레 카멜로 모라이스, 루시네이데 카르도소 데 멜루 자매는 비토리아/에스파냐에서 열린 브라질 수도자 회의(CRB) 핵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의는 신앙의 증거, 양성, 그리고 친교로 특징지어지는 영적 여정으로 희망의 희년을 기념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선택된 곳은 브라질의 사도 안치에타의 성 요셉의 이름과 그의 살아있는 기억을 간직한 도시 안치에타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안치에타에 도착한 후, 바로 무료 해변에서 형제애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 일행은 신의 섭리 카르멜 수녀회 공동체로 향했고, 그곳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카르멜 수녀회 수녀들과 예수회 신부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도록 초대받으면서 축하와 성장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살아있는 불꽃"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희망의 희년을
10월 23일


감사한 기억
10월은 기도로 풍성했습니다. 다양한 지향이 기도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이탈리아 젠자노에 있는 착한 목자 예수 수녀회(파스토리냐스) 설립 87주년과 브라질 도착 7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가장 큰 의미를 지닙니다. 7일, 우리는 창립 기념일을 기념했습니다. 오전에는 총장 아민타 사르미엔토 푸엔테스 수녀님께서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를 읽고 음미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후, 우리는 기쁨의 신비 묵주기도를 바치며, 앞서 있었던 사건들과 수도회 설립에 따라 10년을 묵상했습니다. 이 묵주기도는 상 호세 성당에서 그 공동체 수녀님들의 참여로 바쳐졌습니다. 오후에는 매달 7일마다 그렇듯 성소에 대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상파울루에 있는 알베리오네 신부 관구의 수엘리 베를랑가 수녀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묵주기도의 성모 축일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가 받은 부르심에 충실할
10월 23일


주빌리 마니피캇
매년 10월 초, 그 달의 7일, 중요한 날짜를 나타내는 성경적 방식에 따라 모든 파스토렐라의 마음은 깊고 감사하는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우리 수도회의 '디에스 나탈리스'입니다. 우리는 복자 알베리오네의 마음속에 "꿈"이 형성된 "빛의 밤"에 속합니다. "평범한 수녀들이 아니라, 목자의 사명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목자 수녀들의 모임입니다"(AD, 부록 IV, 309). 이것이 바로 바오로 가족 중 네 번째인 새 수도회의 근간이 되는 헌신이며, "세상 한가운데서 사도적 직무를 수행합니다. 목자 수녀들은 목자 사제와 하나의 사명을 공유하며, 같은 관심사, 같은 목표, 같은 수단을 공유합니다"(Idem, 313). 오늘, 2025년 10월 7일, 우리는 베로나의 원죄 없으신 마리아 본당 목자 수녀들의 집에서 만납니다. 우리는 "희년 수녀들", 체사리나 피사넬리와 아날리사 리오넬로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아순타 페르돈친, 셀레스티나 콘스탄티니, 프란체
10월 23일


대만에 모인 이주민과 이민자들
2025년 9월 21일, 신주 교구는 "사랑, 감사, 기쁨으로 희망의 여정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대만에서 첫 번째 전국 이주민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신주 교구장이자 대만 중국 지역 주교회의 의장인 존 리 대주교는 이 대규모 행사가 고(故) 프란치스코 교황의 "희망의 순례자" 초대에 따라 하나 되어 진행되기를 바랐습니다. 이주민과 이주민은 신앙 공동체에서의 필수적인 역할, 기독교 전파에 있어 역사적 중요성, 그리고 교회가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고, 통합을 촉진하며, 지원을 제공하도록 촉구하는 연민 어린 봉사에 대한 현재 강조 때문에 "교회의 심장"으로 여겨집니다. 존 리 주교가 집전한 성찬례 거행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언어로 된 노래와 응답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었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 온 주교 12명과 사제 84명이 공동 집전했습니다. 바티칸 시국을 대표하여 복음화성부 차관보 에르윈 호세 아세리오스 발라가포
10월 23일


운동: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
2025년 9월 20일, 아멜리오 다 솔레다드 디아스 수녀, 아나 마리아 로페스, 뤼시네이드 카르도소 데 멜로 수녀가 43명이 모인 본당 운동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Dona Regina Poloni와...
10월 9일


바제/RS의 정복의 성모 순례
9월 28일, 히우그란지두술주 바제에서 제51회 정복의 성모 순례가 거행되었습니다. 5천 명이 넘는 신자들이 모인 이 순례는 강력한 신앙의 증거였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노래하고 희망 안에서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거행된 순례는 희년의 경험을...
10월 9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매우 좋았음을 보셨습니다”
2025년 형제애 캠페인의 주제는 형제애와 통합적 생태학으로, 성경적 모토인 "하느님께서 보시니 모든 것이 매우 좋았다"(창세기 1:31)를 따르며, 교황 프란치스코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10주년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창조물의 노래'...
10월 9일


선한 목자의 어머니 마리아 축일
겸손한 마음의 자세로 스스로를 봉헌하신 선한목자 여머니의 모범을 따라… 생활규칙 8항 선한 목자의 어머니 마리아 축일 미사 한국 지부는 2025년 선한 목자의 어머니 마리아 축일(9월 3일)을 모든 수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9월 1일로 앞당겨...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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