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수련: 영적 여정에 활력을 불어넣다
- Suore Pastorelle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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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 두 술(Caxias do Sul)에 위치한 '봄 파스토르(Buon Pastore)' 피정의 집에서 브라질 관구 소속 '파스토리냐스(Pastorelle, 착한 목자 수녀회)' 수녀 15명이 연례 영신수련에 참여했습니다. 카푸친 작은형제회(OFM Cap.)의 라에르시오 두미넬리 다 루즈(Laércio Duminelli da Luz) 수사가 피정을 지도했으며, 관구 평의원이자 서기인 안젤라 솔데라(Ângela Soldera) 수녀도 함께하며 진행을 도왔습니다.

다음은 수녀들이 나눈 성찰의 내용입니다.
“이번 피정은 ‘시노달리타스(synodality, 함께 걷는 여정)에 관한 시노드’의 최종 문헌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노드의 범위를 파악하고 그 고유한 특성과 교회의 주요 관심사가 그 안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세상 안에서 세례받은 모든 이는 저마다의 고유한 역할과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헌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삶과 사명의 모든 차원에서 시노달리타스를 촉진하고 돕는 주체로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신수련은 단순함과 인내 속에서 은총과 축복을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 및 동료 수녀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번 피정은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시노달리타스를 체험한 진정한 ‘카이로스(kairos, 은총과 쇄신의 때)’였습니다. 말씀 경청, 기도, 침묵, 식별, 그리고 형제적 나눔을 통해 우리는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다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함께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우리는 굳건해진 마음과 다시 타오르는 희망, 그리고 부활하신 분께서 우리의 사명을 계속해서 비추고 계신다는 확신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피정 중에 깊어진 우리의 다짐이 일상 안에서 결실을 맺어 복음에 충실한 태도와 증거로 이어지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여정과 시노달리타스 실천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영신수련을 가능하게 해 준 관구와 ‘봄 파스토르(착한 목자)’ 피정의 집 수녀 및 평신도 팀, 그리고 피정을 지도해 주신 라에르시오 수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의 수도 공동체와 바오로 협력자회(Pauline Cooperators),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힘에 이끌려, 우리는 새로운 열정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동체와 사목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Sorelle Ana Paula Salton, Inezita Antunes e Suor Isabel Breda,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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