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 – 산타나 두 리브라멘투(Sant’Ana do Livramento/RS) 그룹
“협력자(Cooperator)란 누구입니까? 협력자는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이들, 즉 말 그대로 ‘협력하는(co-operate)’ 사람들, 다시 말해 같은 목표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활동하는’ 이들입니다. 그 목표는 바로 파스토리냐(Pastorinha), 즉 ‘착한 목자 예수 수녀회’가 지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고 천국으로 나아가며 성화되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들은 기도와 선행, 그리고 봉헌을 통해 매스미디어와 사목 활동을 통한 복음 전파와 가톨릭 신앙 확산에 기여합니다.”
(Beato Giacomo Alberione)

10월 7일은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이자 우리 수도회인 ‘착한 목자 예수 수녀회’의 설립 기념일로서 여러모로 특별한 날입니다. 이날 우리는 감사하고 축하할 또 하나의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산타나 두 리브라멘투(RS) 그룹 소속 네 분의 새로운 바오로 협력자(Pauline Cooperator)가 서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룹의 월례 모임에 참여하고 바오로 협력자로서의 소명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우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마르틴스 멘도사(Antônio Carlos Martins Mendoza), 엘리사 마샤두 두 나시멘투(Elisa Machado do Nascimento), 베라 레지나 피게이라 산타나(Vera Regina Figueira Santanna), 조일라 곤살레스 알베스(Zoila Gonzalez Alvez) 형제자매들이 내린 ‘예(YES)’라는 응답을 기뻐했습니다.
이 행사를 앞두고 가장 뜻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9월 16일에 열린 준비 피정이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세례성사에서 비롯되는 사명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습니다. 바오로 협력자의 소명을 포함한 모든 소명은 세례성사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향한 신뢰의 정신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어 당신을 따르고, 빛이 되며,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초대하십니다. 그들은 교회, 공동체, 사회, 가정 등 자신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모든 환경에서 성 바오로의 모범을 따르기로 다짐했습니다. 신부님의 주례로 거행된 성찬례는... 산타나 두 리브라멘토의 산타 테레시냐 본당 주임 신부인 알렉스 조제 클로펜부르크 주교는 협력회 회원들과 본당 신자들, 그리고 파스토리냐 수녀회 소속 수녀들(관구장 크리스티아네 리베이로 수녀, 협력회 관구팀 소속 수지마라 B. 데 알메이다 수녀, 그리고 지역 공동체 소속 아나 파울라 살톤 수녀, 에스터 아이올피 수녀, 이네스 포스탈 수녀)과 함께 서약식을 거행했습니다.
강론 후, 서약 후보자들은 서약문을 낭송하며 확신과 기쁨으로 바오로회 가족에 소속되기를 소망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아네 수녀는 바오로회 가족과 교회를 대표하여 그들의 서약을 받아들이고, 이들을 소속의 유대로 맞이했습니다.
예배 말미에 새 협력회 회원들은 배지와 바오로회 협력회 증서를 받았으며, 참석자 전원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오로 가족이 성장하고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사명 안에서 인도받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는 착한 목자께 우리의 기도를 맡겨 드립니다.
sr. Ana Paula Salton, sj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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